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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야경 두컷 삼성 DV300F는 좋기는 한데 가끔 화소가 제멋대로 뭉개지는듯한 느낌.. 그런 부분이 많이 아쉽네요. 그 자리에서 사진 핸드폰에 복사할 수 있는 기능등은 정말 편리하게 잘 사용하는데, 음....화소부분이나 화질부분이 가끔..맘에 안들때가 종종 있어요. 물론 평소에 들고다니면서 이것저것 찍으려면 좋지만, 좀 좋은 사진 찍겠다 싶은 분들은 못마땅하실수도... 이 사진은 잘 나왔는데..순식간에 스쳐가듯이 하면서 자동모드로 찍은거거든요. 그런데 저 위에 사진은 서서 찍었는데도 뭉그러진 느낌... 뭐...콤팩트에 많은걸 바라는건 무리지만. 좀 아쉽기는 한 부분입니다. 2012. 5. 31.
5.27 달리는 차안에서 노을이 비치는 상황에 찍어본 사진들. 차가 달리고 있고, 노을이 비치는 바깥을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길이 매끄럽지 못해서 계속 덜컹거렸지만... 움직이는 차의 속도로 찍은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리본은 차 번호판 보이면 개인 사생활 침해의 부분이 될 수 있기에... 달리는 차안에서 찍었더니 다들 흐릿하게 나오네요. 그래도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달리는 차의 속도로 찍은 파노라마는 음...독특한 느낌이였어요. 2012. 5. 27.
5.26 북한산 둘레길과 원효봉 가는 길 아는 분과 북한산 둘레길인 줄 알고 갔지만, 가다가 우린 원효봉에 갔고, 난 정말 힘들어 천국가시는 줄 알았습니다. 둘레길 시작 입구에 있는 다리. 나 고소공포증 조금 있는데.. 순전히 이번 산행도 이번에 새로 산 삼성 DV300F 실험해보자고 간건데...ㅠㅠ 몸이 완전 아우성이죠. 난 20년 넘게 살면서 내 몸이 이런 부분에 근육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습니다. 정체 모를 꽃인데 넘 이쁘더라고요. 묘해... 나무가 우르르 몰려있어서 나무한테 다굴 당할거 같은 분위기 다리가 많아...걷는 느낌이 불안정해서 싫은데... 원효봉쪽가는 길로 방향을 튼지 몇분 안되어서 곧바로 후회했죠. 미쳤어...내가 제대로 못가는거야..길이 원래 돌밭인거야..계곡 거슬러 올라가는 이 기분은 뭘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고.. 2012. 5. 27.
5.20 DV300F로 찍은 동네 뒷산 사진 어머니가 산책 나가자 해서 안가려다가 사진기 성능 시험겸 오케이 하고 나갔습니다. 아 좋더군요. 우리 동네 뒷산 올라가는데는 무슨 귀신숲같아서 안올라갔는데 올라가고 나니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보는것만큼 잘 찍지 못하지만 아무튼 느낌이 좋은 동네 뒷산이네요. 유후! 화각이 넓으니 용쓰지 않아도 저절로 넓게 찍히는군요. 오래된 나무더라고요. 같은 장면인데 위의 두 사진은 줌을 사용했느냐 안사용했느냐의 차이이랍니다. 아 자동모드 안좋은게 가끔 지멋대로 접사로 인지한다는거.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데...뭐...대부분은 잘 잡아주지만 급할때 접사로 잡아서 초점 흐려지면 성질 확 나죠... 이건 미니어쳐 효과로 찍었는데 음..잘못 찍었어.gg인듯...망할... 오후 5시 이후에 찍어서 약간 노을이 비추고 있었.. 2012. 5. 21.
5.18 불광천 거주조류 청둥오리 잠시 다녀오는 길에 좀 손이 근질거려서 불광천에 서식하시는 청둥오리 군단을 보았다. 짝짓기를 하고 계시더군. 어미는 새끼를 이끌고 유유히 헤엄치고... 아...수컷 눈빛이 무서웠어. 다가가니까 죽일듯이 바라보던데...나 참내 오리한테 쫄았다... 오리의 눈빛이 보이는가? 사람눈같어... 확실히 DV300F가 화각이 넓은 편인가벼요. 전체적인으로 찍히는거 보니...시원시원해서 맘에 듬.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군요. 새끼때 오리는 귀여운데 크면 영.... 역광땜시 색이 제대로 안나왔으....ㅠㅠ 넓은 길거리 사진 한번 찰칵 이건 내 귀걸이 컬렉션. 하루에 다른걸로 매일 바꿔서 착용합니다. ㅋㅋ 넘 맘에 들어요. 어머니가 이리저리 다니시면서 사오시거든요. 사실 여기서 제가 산건 하나도 없음. 다 울어머니.. 2012. 5. 18.
5.16 삼성디카 DV300F로 찍은 야외풍경 요즘 뭐든지 찍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먼저 오늘 제가 다니는 길은 길고양이들이 많아요. 참 삶이 지쳐보이는 녀석들이라서 마음이 좀 안좋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을 별로 경계하진 않더라고요. 그저 멀리서 사진찍으면 그냥 쳐다보고 이내 식사를 하더군요. 장미꽃이 개천가에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붉은 기운이 싱그럽군요. 무엇보다 색이 참 진하게 잘 나왔습니다. 역쉬 빨간장미는 섹쉬해요. 참고로 현재 찍은 모든 사진들은 다 자동사진찍기 모드로 했습니다. 암만생각해도 가까이에서 찍기 모드 정말 맘에 듭니다. 키큰 나무. 묘하게 조각적인 느낌을 주는군요. 오늘은 이걸로 끝입니다. 자동모드에서는 접사가 잘 안되어서 그냥 아예 가까이에서 찍기를 선택해서 찍는게 낳을 듯 해요. 201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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