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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DV300F로 찍은 동네 뒷산 사진 어머니가 산책 나가자 해서 안가려다가 사진기 성능 시험겸 오케이 하고 나갔습니다. 아 좋더군요. 우리 동네 뒷산 올라가는데는 무슨 귀신숲같아서 안올라갔는데 올라가고 나니 이런 아름다운 모습이... 보는것만큼 잘 찍지 못하지만 아무튼 느낌이 좋은 동네 뒷산이네요. 유후! 화각이 넓으니 용쓰지 않아도 저절로 넓게 찍히는군요. 오래된 나무더라고요. 같은 장면인데 위의 두 사진은 줌을 사용했느냐 안사용했느냐의 차이이랍니다. 아 자동모드 안좋은게 가끔 지멋대로 접사로 인지한다는거. 정말 사람 미치게 하는데...뭐...대부분은 잘 잡아주지만 급할때 접사로 잡아서 초점 흐려지면 성질 확 나죠... 이건 미니어쳐 효과로 찍었는데 음..잘못 찍었어.gg인듯...망할... 오후 5시 이후에 찍어서 약간 노을이 비추고 있었.. 2012. 5. 21.
5.18 불광천 거주조류 청둥오리 잠시 다녀오는 길에 좀 손이 근질거려서 불광천에 서식하시는 청둥오리 군단을 보았다. 짝짓기를 하고 계시더군. 어미는 새끼를 이끌고 유유히 헤엄치고... 아...수컷 눈빛이 무서웠어. 다가가니까 죽일듯이 바라보던데...나 참내 오리한테 쫄았다... 오리의 눈빛이 보이는가? 사람눈같어... 확실히 DV300F가 화각이 넓은 편인가벼요. 전체적인으로 찍히는거 보니...시원시원해서 맘에 듬. 어미가 새끼를 데리고 다니는군요. 새끼때 오리는 귀여운데 크면 영.... 역광땜시 색이 제대로 안나왔으....ㅠㅠ 넓은 길거리 사진 한번 찰칵 이건 내 귀걸이 컬렉션. 하루에 다른걸로 매일 바꿔서 착용합니다. ㅋㅋ 넘 맘에 들어요. 어머니가 이리저리 다니시면서 사오시거든요. 사실 여기서 제가 산건 하나도 없음. 다 울어머니.. 2012. 5. 18.
5.16 삼성디카 DV300F로 찍은 야외풍경 요즘 뭐든지 찍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먼저 오늘 제가 다니는 길은 길고양이들이 많아요. 참 삶이 지쳐보이는 녀석들이라서 마음이 좀 안좋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을 별로 경계하진 않더라고요. 그저 멀리서 사진찍으면 그냥 쳐다보고 이내 식사를 하더군요. 장미꽃이 개천가에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붉은 기운이 싱그럽군요. 무엇보다 색이 참 진하게 잘 나왔습니다. 역쉬 빨간장미는 섹쉬해요. 참고로 현재 찍은 모든 사진들은 다 자동사진찍기 모드로 했습니다. 암만생각해도 가까이에서 찍기 모드 정말 맘에 듭니다. 키큰 나무. 묘하게 조각적인 느낌을 주는군요. 오늘은 이걸로 끝입니다. 자동모드에서는 접사가 잘 안되어서 그냥 아예 가까이에서 찍기를 선택해서 찍는게 낳을 듯 해요. 2012. 5. 16.
5.15 삼성DV300F로 찍은사진들3탄 핸펀으로 올리려니 용량조절이 안되는듯 3탄까지 쓸줄이야.... 푸르른게 잘표현되었어요. 그냥 아무효과없이 찍은 사진이고요 마지막으로 증산동소방서쪽에서 고양이를 보았는데 사람 손을 탄녀석이더군요. 혹시 잃어버리셨다면 찾으세요 오른쪽 앞다리 안쪽에 문양이 있고 삼색이며 연두빛녹안입니다. 2012. 5. 15.
5.15 삼성DV300F로 찍은사진들2탄-접사모드편 접사모드 즉 가까이찍기로 촬영했습니다. 이게 뭔꽃이다냐 이건 종종 길거리 화단에 있는 꽃 역시 이름 모름 2012. 5. 15.
5.15 삼성DV300F로 찍은사진들1탄 오늘도 느긋하게 찍은 처지는 아니지만 찍어봤습니다.ㅋ 그전에 위의 이 사진 문구가 넘 웃김.특히 사장님 개인면담에서 빵터짐. 그냐 자동촬영으로 찍은사진 수채화모드 그냥 빈도로 한번 찍어봄 역시나 수채화모드 2012.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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