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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뭐든지 찍고싶어서 손이 근질근질하네요.
먼저 오늘 제가 다니는 길은 길고양이들이 많아요. 참 삶이 지쳐보이는 녀석들이라서 마음이 좀 안좋습니다.
생각보다 사람을 별로 경계하진 않더라고요. 그저 멀리서 사진찍으면 그냥 쳐다보고 이내 식사를 하더군요.
장미꽃이 개천가에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붉은 기운이 싱그럽군요. 무엇보다 색이 참 진하게 잘 나왔습니다.
역쉬 빨간장미는 섹쉬해요.
참고로 현재 찍은 모든 사진들은 다 자동사진찍기 모드로 했습니다.
암만생각해도 가까이에서 찍기 모드 정말 맘에 듭니다.
키큰 나무. 묘하게 조각적인 느낌을 주는군요.
오늘은 이걸로 끝입니다. 자동모드에서는 접사가 잘 안되어서 그냥 아예 가까이에서 찍기를 선택해서 찍는게 낳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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