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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암역 근처 맛집_키다리아저씨 떡볶이 [가시는 방법] 응암역1번출구 다이소에서 조금 올라오면 sk통신판매점 보입니다. 거기 끼고 돌면 바로 빨간 간판 보입니다. 서울은평현대우편취급국 맞은 편에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즘 사업준비하면서 어머니랑 시간있을 때 시장보시면 장녀인 제가 가서 소처럼 짐을 들고 오는데요. 우리어머니 요즘 일하는 소는 굶기지 않는다는 신념하에 나가면 자주 분식집을 찾으십니다. 저희가 자주 가는 곳이 있습니다. 생긴지는 꽤 되었고, 아담하지만, 속 안쪽에 앉을 수 있는 홀이 있는 곳이지요. 일단 들어가서 주문 종이에 표시해서 주문하시면 되요. 저는 매운 떡볶이는 안먹어 봤어요. 매운 오뎅과 매운 떡볶이는 즉석으로 만들기에 조리에 10분정도 소요된다고 해서 배고파 굶주린 저와 어머니는 그냥 옛날 떡볶이 먹었습니다. 나중에 한.. 2015. 12. 4.
[LG V10] 비내리는 독립문 공원과 단풍 강북삼성 가다가 결국 어머니를 위해 독립문 공원에 잠시 들려서 단풍 구경 좀 했습니다. 비가 오니 단풍 색이 더 살아나더군요. 사진은 LG V10으로 찍었고, 아마 제가 뭔가 잘못 건드려놨을 수도 있어서 사진이 사실감과 조금 다른 경우도 있고 안그런 경우도 있고.... 이 사진 저작권은 흙덩이에게 있습니다. 뭐 가져가서 활용을 하셔도 되지만 출처는 확실히 밝혀주시길 바랍니다. 2015. 11. 14.
마몽드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 마몽드가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했었거든요. 무궁화 보습장벽 크림 샘플 15ml를 두개 보내주셨어요. 박신혜씨 이쁘시네요. 이거 바르면 그렇게 될 수 있나요? 아...개소리 말라고요...네 한번 흰소리 해봤어요. 슬픈 마음을 가라앉히고... 여리여리한 분홍빛 통에 담겨왔답니다. 샘플이라 작아요 작아. 뚜껑까니 흰 제형의 크림이 보이죠. 이럴때 손가락으로 폭 찍어보고 싶은 괴랄한 충동이 일지만, 참아야죠. 결론적으로 발라보니 어떻드냐 그것이 화장품에서 가장 중요한게 아니겠사와요? 진짜 꾸덕해요. 절대 가벼운 발림성이 아니예요. 그런데... 보습장벽 크림이란 말이 헛소리는 아니더이다. 바르고 나니 처음에 꾸덕하게 발려서 으음? 그랬는데, 유분감보다는 피부의 수분을 잡아주고 막으로 잡아준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 2015. 11. 9.
[LG V10]5일 사용 후기 5년넘게 쓰던 폴더폰 코비폰이던가..삼성것을 작별하게 되었죠. 수화기 부분이 지직거려서 아 이놈을 보내줘야 하는구나 싶었던 차에 겸사겸사 폰을 바꾸었죠. 그동안 태블릿으로 카톡을 해온지라 안드로이드가 익숙한지라 안드로이드로 핸드폰을 생각하던 중, V10이 10월 초에 출시하고 마침 카메라 기능이 좋은 폰이 더 가지고 놀기 좋은지라 딱 V10을 지명했드랬죠. 일단 사진기능이 좋다고 소문난 녀석이니 한번 보시죠. 은평 이마트라고 지하 1층부터 8층까지 있는 매출 부동 1위의 이마트라고 하던데, 아무튼 거기가서 한번 찍어본 것들입니다. 너무 귀여워서... 어머니가 막내 장난감 사신다고 이리저리 바삐 찾아다니시느라 급히 찍었던 사진이란거 유념하시고 보세요. 독립문입니다. 어머니 대학병원 모시고 가면서 찍은 사진.. 2015. 11. 9.
[NX2000] 개봉기 없는 리뷰 NX2000을 블랙으로 사게 되었는데, 화이트가 품절. 그래서 흐음...하다가, 블랙도 고급스러워보여서 블랙으로 결정! 개봉기는 인터넷에 깔린것인지라 패스. 써본 감상은 한마디로 가볍다는 것이다. 다만 단순하지 않은 기능들로 공부가 좀 필요할 듯 하다. 카메라의 기본도 모르신다면 이 제품을 온전히 사용하지 못할듯 하다. 야경모드 자동모드 아무튼 가법고 카메라를 시작할 사람은 괜찮을듯 하고요, 전 UV필터를 끼웠답니다. 렌즈는 20-50mm기준이고요. 참고로 삼성 nx렌즈군에서 20-50mm는 uv필터구매시 40.5mm/ 18-55mm는 58mm라고 하더군요. 다 같은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고 해서 하하....젠장 주문취소하고 다시 구메하게 하다니.... 덕분에 학교가려다가 전화로 알게되서 다시 뛰쳐들어와.. 2013. 9. 15.
불광천 늦가을 길 햇빛때문에 제 눈이 좀 잘 안보여서 초점이 막갔지만, 뭐...그냥 이런 모습도 있었구나...라고 기억하고 싶어서요. 201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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