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파주 소스트가 || 파주 정원이 이쁜 카페&파주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여름정원이 이쁜 카페

본 포스팅은 온전한 내돈내산 후기이며 주관적입니다.
사진은 직접 찍은 사진으로 저작권 또한 제게 있습니다.

오래전에 갔던 카페인데...
사실 전 이거 포스팅 한 줄 알았는데 안했더라고요 ㅋㅋㅋㅋ

참내....

먼저 이 카페를 가게된건, 중국인과 한국인 혼혈인 아는 지인이 여길 다녀왔다대? 그러면서 이쁘다 좋다 하길래....
오케 하고 가본 곳...
정말 이쁘고 좋았어요.
뜨거운 여름인데 바깥에서 풍광 구경할 정도로.....

소스트가 무슨 의미일까는 여쭤보지 않았어요.
여기서 와플도 먹었는데 해당 이미지가 없는건 아쉽네요...
도대체 어디로 날려먹은겐가...나란 사람.....

바깥 정원을 보자마자 정말 7월말 한참 더울때인데도 와...싶더라고요.
너무 좋았어요. 색감 배치 이 모든게...

목재 푸른 잔디와 푸른 나무들 하얀 파라솔...
보기만해도 아....평화롭다 싶더라고요.

참고로 모든 사진은 iphone xs로 찍었습니다.

심지어 문도 나무문이야...ㅋㅋㅋㅋ 겨울에는 여기가 추울수도 있지만,
여름정취에는 너무 적합한 카페랄까....

중간에 쓰인 저 쨍한 원색감...
그런데 너무 잘 어울리는거 있죠?

대체로 목재 가구를 사용하셨고, 저런 백자같은걸 올려두셔서 앤티크하며 따듯한 그런 곳에 온 기분이 들고, 사진찍을맛도 나고...

밤에 야외조명 켜지면 정말 이쁘지 않을까 싶었고, 낮에도 그만큼 빛을 발했어요.
여기 여름에 햇볕받으니 정말 너무 이뻐요.
더운건 더운데...이뻐...그걸로 만족해...

그네...신나게 타따....

음료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여기 디저트인 와플 넘나리 좋았습니다.
두판 시켜먹었던걸로 기억...

내부가 협소하지만 자리마다 배치가 잘되어있고 분위기 있게 되어있어요.
저 창가자리 정말 굿...

두고두고 보지만 정말 사진각 잘 나오는 카페...

이렇게 차양밑에서 보는 카페 풍광도 좋아요.
주차가 좀 애매하지만 전 평일에 연차내고 한번 더 가볼까 싶어요.
그만큼 제게 좋았어요 ㅋㅋㅋㅋ

개인적 사진 풀려고 작성한 소스트가 포스팅 여기서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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