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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추워서 어지간히 안나가다가, 또 와주는 사람덕에 잠시 나간 서울 나들이...
나가는 김에 소니 a500 에 단렌즈 들고나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담에는...SAL55200-2 을 가지고 나가봐야할 듯 합니다.
요즘 이 카메라 사용설명서 읽는중입니다...
담엔 더 나은 사진이 되려나...
이번에도 역시 대부분 자동모드로 찍었습니다.
모아새 앞에 켜진 전등...
미묘한 분위기가 있었다.
모아새 저 새들 이미지...
처음에 여기 뭐하는데야 했었다...
과거에 한번 갔던 꼬치주간... 그후 코로나가 극심해져서 못갔고, 퇴사하며 이 근처를 안다니게되면서 못가게 되었던...
꽤 그래도 맛났던 기억...
망원쪽 그냥, 점례 라는 강아지 간식용품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아이가 너무 노곤하게 세상을 관찰하는듯해서 너무 이뻤다.
무얼보고 무얼 느꼈을까...나는 앵무새를 키우지만 가끔 키우는 반려동물은 어떤눈으로 바라볼까 궁금하기도 했다.
어째 어느정도 살아본 노인같은 지긋한 눈빛이라 아이 사진을 찍었다.
티라미수와 프렌치토스트는 갤럭시 Ultra 21로 찍은 사진이 있어서
비교삼아 한번 올려봅니다.
무보정사진은 무보정이라 기재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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