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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산 카메라가 아닌데, 어쩌다가 회사에 고물처럼 굴러다녀서...결국 내가 쓰게된 카메라가 있다.
과거 삼성 미러리스 카페라 NX2000을 사용했었지만 미러리스 DSLR 사용 안한지가 몇년인지....
사실 처음부터 다시 공부해야할 판이지만, 어느정도는 머리에 알지만 일단 생겨서 단풍이 져가는 시기지만 점심시간에 회사 근처로 사진을 찍으러 다녀왔다.
장소 : 서울숲공원
문제는 소니메모리스틱...이거 리더기는 없는지라 환장파티...카메라 연결선도 사야할 판이라...
이런 세대에 미니5핀? 이건 뭔교....
카메라는 다 자동모드로 찍은 사진입니다.
<보정전>
<보정후>
<보정전>
<보정후>
<보정전>
<보정후>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
햇볕이 뜨시할때라, 비둘기가 그늘에서 쉬는 모습...
서울숲에 있는 군마상
<보정전>
<보정후>
<보정전>
<보정후>
<보정전>
<보정후>
<보정전>
<보정후>
미러리스가.. 사진 선명한 품질정도가 학실히...10년이 넘은 제품이여도 뛰어난건 부인할 수가 없을듯 하다 싶었던...
더 찍어보고 공부 시간날때마다 해보려 합니다.
동호회 가야한다 하는데, 그정도 열정도 아니고 사람만나는거는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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