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파주 중식집 '상해'||파주 중국집/파주 먹을만한 곳/파주 주차가능한 음식점

해당 포스팅은 내돈내산으로 이뤄진 포스팅이므로 광고성 포스팅이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또 포스팅을 들고왔습니다.
저는 얼마전 파주를 지나치다가 원래 해물칼국수를 먹을까하다가 동행인과 함께 급 짱개쓰...하는김에...사실 여기가 어딘지모르고 그냥 들어가서 중식을 먹기로 했습니다.

[위치주소]
경기 파주시 교하로863번길 54

어후 뭔 중국식 사자석상이 있고 건물도 중국풍이라 뭐야 이건 하면서, 어리둥절하며 차를 주차하고 들어갔습니다.
정원이 디게 인상적이긴 했어요 ㅋㅋㅋ

저희는 짬뽕과 탕수육을 먹기로 했습니다.

내부도 붉은빛을 띄고 있습니다. 이게 중국집의 아이덴티티 같은거 아닐까 싶긴해요 ㅋㅋㅋ

상에 이렇게 세팅을 해주시는데, 저거 둘둘말린 테이블보 같은거 피라고 그 서빙오시는 분이 무뚝뚝하게 말씀하셔서 그때 알았어요.
낮고 고저없이 말씀하셔서 잘 안들려서 네? 하고 되물었던 ㅎㅎ

짬뽕을 일반 해물짬뽕을 시켰는데, 그냥 무난한 짬뽕이였어요.
그런다고 해물이 막 많이 든다 이런건 아니고, 적당히 들어간 무난한 짬뽕

탕수육은 소스를 부어서 주시니, 찍먹이신 분들은 소스를 따로 주시라 말씀하셔야할 것 같아요.
사실 저도 찍먹파인데....소스를 따로달라 말을 꼭 놓치게되네요....
탕수육은 꽤 괜찮았어요.

전체적인 평을 하자면, 한번 주변 들려서 먹을데 없나 찾으시면 한번 먹을만한 중식집입니다.
무난한 평타치는??

오늘의 내돈내산 후기는 여기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