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한지 3년차 무사고에 이리저리 잘 다니던 또또..
엄청난 길치지만 차끌고 정말 사방을 팔랑팔랑 당기는데요...
그건 바로 네비게이션의 덕이랍니다.
하지만 여러분 생각보다 운전은 네비만으로 정보를 파악하며 운전하기 만만치 않아요.
네비+도로안내표지판+바닥표기내용 이랍니다.
특히 서울에서 길 복잡한 곳은 바닥 표기를 잘 보는게 아주 중요해요.
먼저 오늘은 네비게이션을 보는 법에 대해서 안내할거예요.
먼저 아래 표시된 A 부분은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를 뜻해요. 그 옆에는 도착예정시간이죠.
그다음 B부분은 지금 현재 차가 운행중인 곳 위치 도로명 등이 적혀있어요.
C부분은 현재 차량이 운행되는 이 도록 몇차선이고 어느차선이 좌회전인지 유턴인지 직진인지를 표시한거예요.
서울시내 도로 차선이 많으면 이건 꼭 참고해서 좌회전할경우 해당 차선으로 미리 빠져서 준비해야겠죠.
하지만 네비의 표시된대로만 판단하시면 또 놓치기 쉬워요. 이럴때는 꼭 바닥에 표기된 내용을 체크하세요. 분명 이 차선은 직진인지 좌회전인지 유턴인지 다 표시가 분명히 되어있으요.
D부분은 목적지까지 남은 거리에 교통상황을 표시해주구요
E는 내가 지금 가야할 방향. F는 다음에 가야할 방향을 안내해줘요.
즉 위의 내용을 해석하면...
넌127미터가서 좌회전신호때 좌회전하고 그다음에 443미터를 가다가 우회전을 해야하니까 좌회전하고 다음에
우회전하게 차선 잘 타라?
이런거죠.
그리고 E부분보면 성산대교 라고 아래 써 있으시죠.
그러면 여러분이 도로위 표지판을 보면 성산대교가 분명 표시되어있을거고, 바닥표시도 분명 있어요.
이런 것들을 놓치지 않으시면 네비게이션을 한결 더 편하게 보실 수 있어요.
오늘은 여기까지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 좀 더 자세한 내용 들고 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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