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카페후기]빵선생 샹그리나/김포 베이커리카페/고촌베이커리카페/고촌 카페추천/

다녀온지는 꽤 되었는데 밀린 포스팅을 숙제하듯 꾸역꾸역 써대는중...

오늘은 카페 베이커리카페, 빵선생 샹그리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합니다.

https://map.kakao.com/?from=total&nil_suggest=btn&tab=place&q=%EB%B9%B5%EC%84%A0%EC%83%9D%20%EC%83%B9%EA%B7%B8%EB%A6%AC%EB%82%98%EC%A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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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빵선생은 김포에서 접한 베이커리카페이고, 본점은 가본적이 있는데, 김포 고촌 요트선착장 근처에 지점을 오픈한건 얼마전에 알아서 다녀왔었어요.

연차내고 가족들 모시고 다녀왔어요. 물론 카드는 내 카드...(젠장)

사진들보면 뷰가 좋다하는데, 음 이날 날씨가 정말 우중충해서...사진을 아무리 어떻게 찍어도 난 잘 찍을 자신이 없었고, 뷰는 폭망이였다 라고...

그냥 내부 분위기와 빵맛정도에 대해서 몇가지 이야기해볼까 해요.

사진을 보시면 알겠지만 빵종류는 정말 다양하고 조각케이크 종류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약간 근데 전 담백한걸 좋아하는데 식구들 취향을 또 그렇지 않아서....

저흰 몽블랑 단팥빵 딸기생크림 크로와상을 샀어요.

일단 가격을 이야기하면...음...제가 워낙 맛있는 베이커리 맛집을 다녀서, 여기빵과 가격에 대해서 만족하지는 않아요. 가격대비 좀 맛이 부족하다 느낀 부분들이 있어요.
(개인주관이고 내가 워낙 맛난걸 먹고 다녀서 그럽니다.)

사실 커피나 빵 가성비 및 맛 등을 따지면 파주 르시랑스가 나쁘지 않고(물론 그것도 빵종류별로 다르지만..) 빵이 정말 맛있는 곳은 경기권에 있고(여긴 못알려줌...지금도 소소하게 사람들이 많이 오감...)

가끔 여기서 미팅할일 있음 들려서 비즈니스하기는 무난하지만, 빵맛에 심취해서 찾아오지는 않는 그냥 맛과 질감등은 평타치는, 그러나 가격은 좀 애매한...그런 곳이였어요.

대신 나가면 요트선착장이 보이는 한강뷰가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가실분들은 그 점 고려하시면되고, 물론 날도 흐리긴했지만 뷰가 그리 이쁜고...하자면 또 그것도 애매한....

열심히 필터로 색을 입혀봤는데, 날이 진짜 미세먼지없이 화창하면 나을테지만 그런날이 대한민국에 있나요...(주변이웃국이 도움이 안된다...)

아.무.튼 직원들은 매우 친절하시고 매장도 깨끗하던 뉴 카페 느낌나서 좋았던, 바깥구경 잠시라도 하기 좋은 곳이라서 그정도 의미로 가시면 괜찮을 카페입니다.

빵선생 샹그리나는 아라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거 같았어요. 거기에 빵선생 샹그리나 전용 주차장이라 현수막이 걸려있더라고요.

처음가시면 조금 헤매실수 있지만...

아무튼 빵선생 샹그리나 주관적 내돈내산 후기를 마무리합니다.

<마지막으로 거기서 찍은 내 벨레스 레디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