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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도 사서 써본것들에 대한 내돈내산 후기를 들고 왔습니다.
한 4달가량 써본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려합니다.
[우선...왜 버티컬 마우스에 입문하였는가?]
이유는 별거아닌듯 하지만, 좀 업무가 컴퓨터를 계속 만지는 사무직이다보니...
라는게 이유입니다.
이직을 했는데, 거기 마우스가 너무 조정이 힘들고, 아치가 낮아서 그리고 마우스 포인트 제어가 쉽지 않아서 손목이 아프더라고요?
2달 좀 못되게 썼는데, 처음에는 손목피로>> 그다음 통증....
와 내 나이 적은나이야 아니다 치지만, 손목이 아프다고? 하는 충격도 있어서 버티컬 마우스를 사자.
그리고 집에서 마우스 손목 받침대 젤리도 가져오자...
이게 이유였습니다.
[왜 굳이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였는가?]
이유..싸서...?
로지텍 마우스 좋죠...근데 전 그 돈 쓸 자신은 없더라고요 마우스에....
그래서 이것저것 후기보고는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를 샀습니다.
인체공학이고 나발이고, 손목의 무리가는 자세는 어느정도 피해줄거라 생각했어요.
[손목 통증 감소에 효과가 있는가?]
손목 통증은 4달이 되어가는데 사라졌어요.
기존 회사 마우스가 저랑 안맞던거죠.
게다가 추가로 앞전 회사에서 쓰던 손목 젤리패드의 덕도 보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편해요.
[아이리버 버티컬 마우스 사용감]
편해요. 무소음이라 클릭시 소리도 잘 안나고, 손목도 확실히 편해지고 포인터 조정도 편해요.
문서작업할때 저거 가능하냐? 하는 생각보다 문서작업할때 오히려 편해요. 게임은 안해봐서 장담 못하겠어요. 디자인 영상으로도 역시 모르겠어요. 무엇보다 영상 디자인은 블루투스 잘 안쓰는 경향들도 있어서.
[결론]
사무직이다 하시면 사시라고 추천합니다.
아래 젤리패드도 있으면 조합이 좋아요.
무소음이라서 광속 클릭을해도 소리가 안나서 사무실에서 눈치안보고 쓰기 편해요.
다양한 각도에서 잡는 모양을 찍어보았는데, 구매에 참고하시기 바라고 참고로 전 여자지만 손도 작은 편인데, 사이즈 딱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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