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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카페&디저트 등

[내돈내산]뚝섬역 그릭요거트 | 오시요거트 || 크림치즈같은 그릭요거트/망고그릭요거트/진한 그릭요거트/성수그릭요거트

by 또또라니 2022.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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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광고성이 아니니 편하게 보시기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어쩌다 회사에서 그릭요거트를 먹게 되었는데 제가 그간 망원 요거멜로우 홍대 그릭데이 를 먹어보면서도 맛보지 못한 질감이라서 직접 방문해서 세가지 맛을 구매하고, 모두 먹어본 후기입니다.

사실 약간 지도보고 갔는데 헤매였던...골목이고 저 흰 부스스한 강아지 간판이 있답니다...ㅋㅋㅋㅋ
계단 반층 올라가면 가게로 들어가실 수 있어요.

회사에서 먹어본 망고맛 그릭요거트에...뭐야 이건....하면서 직접 이벤트 담당자에게 문의해서 오시요거트라는 곳인걸 알아냈어요.
그리고 직접 방문을 했고...

오픈 주방형태라고 해야하나, 딱히 크게 가려지지 않은 자연스러움이였어요.

내부는 정말 깔끔했고, 잠시 앉아서 먹고가기 충분했어요. 물론 많은 인원 수용은 좀 어렵겠죠.

그래놀라와 코코넛청크도 판매하시고 요거트 토핑으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전 그냥 맛을 선택해서 그것만 사가기로 했어요.

저는 일단 바질토마토 쑥 망고를 사보았는데...
세개다 먹어본 감상은 일단 아래 쓰도록 하겠어요.

참고로 위의 저 바질토마토 쑥 블루베리 등으로 이뤄진 맛은 한통에 5,000원인거같아요.
세통샀는데 15,000원이니 가격 각 5,000원이겠죠?;;;;

식구들과 맛보기스푼을 했는데, 전 나쁘진 않았지만.....
제일 입에 맞지 않는다던 쑥..
맛이 없다기보다, 우리 예민한 식구들은 그릭요거트의 우유향을 쑥이 더 극대화 시킨다고...

저는 오히려 담백하게 낼름낼름 먹기 이것도 좋긴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들 쌍수들고 맛나다고 했던 망고쓰...
이건 호불호가 거의 안갈릴것 같아요.
처음 오시요거트 가시면 망고드시는거 추천합니다.

그리고 나쁘진 않았지만, 편식쟁이라 토마토는 건지고 먹은 바질토마토...
생각보다 바질과 그릭요거트가 잘 어우러졌고, 은근히 달콤한 맛이 있어서 별미지만 다음에는 토마토 빼주시라하고 또 구매할 의향이 있는....

사실 담에 다른 맛도 먹어보고 싶긴해요 ㅋㅋㅋㅋ

무엇보다 그릭요거트나 정말 쫀득하면서 진해요. 여태 먹어본 그릭요거트랑 질감 풍미가 좀 다른 편입니다.

그럼 저는 간단한 후기 포스팅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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