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cafe GRAU1 [망원카페 추천]카페 그라우(cafe GRAU)/망리단길 카페 금요일 야근....부가세경정청구....(전임자가 남겨두고 간....) 덕분에 야근야근... 아 이대로 집가면 내가 그냥 화병나 죽겠구나 싶어 야근한 동료들과 꼬치구이를 갔습니다. 어차피 다이어트중이고 못먹어...그래도 한두개정도 먹고싶다 는 일념하에 가서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다음 겨울에는 어묵바를 애용해보고 싶었지만, 꼬치를 먹은.... 빨리먹고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고싶어서 조용한 카페를 찾아 어슬렁거렸답니다. 망리단길인데 명색히....여기에 카페가 없겠는가....그러면서 골목으로 가다보니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보여서, 게다가 사람이 하나도 없어서 쏘옥 들어갔어요. 몇시까지 하시냐 했더니 저녁 11시까지 운영하신다 하더군요. 사장님께서는 여러가지를 모으시는거 같았는데 정말 보는 재미가 .. 2020. 6. 1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