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역&당산역 카페]선유기지

얼마전 선유도를 가기전 당산역에서 식사 후, 선유기지 라는 카페로 향했습니다.

여기는 이름대로 외관이 티가 안나게 잘 숨겨진 비밀카페같은 느낌이였답니다.

평일에 가서 그런지 사람도 없고 한가했어요.

지하로 내려가니 무언가 오래된 영화가 틀어져 있었고, 조명은 낮은듯 한 주황빛..
뭔가 향수가 일어나는 조용한 공간이였어요.

선유기지에서 선유라떼 플랫선유인가 두개를 먹었는데...
하나는 그린티라떼에 에스프레스 하나는 민트 라떼 느낌인데, 제가 민트를 싫어합니다만...아주 맛있어서 놀랐습니다?

플랫선유 선유라떼 그 중 민트맛인 아마 선유라떼? 를 꼬옥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