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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맛집&카페&디저트 등

김포 전호리 강원막국수(메밀막국수)&김포 몬테델피노(몬떼델피노) 방문 후기(영상소개)_iphone xs로 찍은 영상 화질

by 또또라니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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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블로그에 나타났습니다,

그간 사실 A형독감으로 정말 죽자 살아났어요. 저 예전에 신종플루일때도 이래 아픈적이 없는데, 10년 더 지나서 그런가 이번 A형독감은 죽겠더라고요.

각설하고 오늘은 비글같은 제 동생과 다녀온 김포이야기를 해보려고해요.

주요내용: 김포카페추천 김포갈만한곳 막국수맛집 김포데이트코스

영상을 남기고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하고 영상위주로 촬영하여서 사진이 조금 부족합니다. 영상보기 번거로우신 분들을 위해 핵심내용만 서술하려고 합니다. 조금 더 시각적 정보가 필요하신 분들은 영상 봐주시면 분위기나 이용방법등을 조금 더 편히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wRN654VD-MY

본영상은 모두 iphone xs 로 찍었으며, 4k로 촬영했습니다. 아이폰xs의 영상화질이 궁금하신 분들의 호기심 저의 호기심을 충족하기위해 아이폰으로 많은 것을 해보는 와중 만든 영상입니다.

점심겸 아침을 먹기위해서 김포시 전호리에 있는 강원막국수로 가기로 했고요, 그 다음에 김포에 나온김에 카페를 가보기로 했답니다.

[김포 전호리 강원막국수] - - - - - - - ->[김포 몬테델피노]

 

 

[이동방법]
자차이동/ 김포에 골드라인이라해서 지하철이 생겼지만, 서울을 벗어나는 순간부터 각 역별 간격이나 거리단위가 더 커지기때문에 저는 가능하시다면 자차이용을 권해드립니다.
운전면허가 있고 운전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1일렌트도 추천드립니다만, 렌트하실때도 보험은 놓치지말고 다 챙겨서 들어놓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강원막국수에서 몬테델피노로 가는 길은 자동차도로라서 속도제한이 80km/h이지만 큰 화물차들과 짐차들이 많아 운전이 미숙하시다면 조심해서 운전하시길 권합니다.

[강원막국수]
여기는 맛 항상 그 맛 유지하는 곳이고, 더 깔끔하고 시원한 맛에 드시고 싶으신 분은 물냉면으로 드시면되고요, 좀더 양념과 같이 버무려진 달큰 고소한 맛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비빔냉면을 드시면 됩니다.

항상 손님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하지만, 주차공간이 준비되어 있어서 차를 가지고 가실 수 있어요.

전병이나 만두등도 판매하고, 남은것 포장하실 용기도 준비되어 있답니다.(국수 남은거 포장은 좀 힘드시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가볼만 하다고 생각하는 국수집 중 하나입니다. 영상을 찍느라 사진을 못찍어 네이버 검색결과 이미지 첨부합니다

 

 

 

[몬테델피노 또는 몬떼델피노]
2020년1월3일 오픈했다는 카페이고, 저도 아월유나 오호리를 가려다가 그날따라 영 땡기지를 않아서 다른곳을 찾았고 새로 오픈한 몬테델피노로 갔습니다.

 

 


상당히 넓은 부지와 스크린골프장쪽에서 주차가 가능한듯 보였고, 몬테델피노 자체 주차장도 꽤 넉넉한 편이였지만, 평일에 그정도 주차량인걸 생각한다면 주말은 더많은 차량들이 몰릴것으로 보입니다.

(상세한 사진을 찍지못하고 영상으로만 찍어서 위에 연결된 영상을 봐주시면 풍광 구성 및 내부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빵은 상당히 맛있었고, 커피류는 조금 산미가 강한 스타일이라 개인적으로 제 입에는 맞지 않았습니다.
베이커리류 가격도 상당히 안정적이고 적정한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었고 종류가 다양해서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참고로 몬테델피노(몬떼델피노)는 오후2시까지 브런치를 할수 있는 김포 브런치카페랍니다.
오후2시넘기고 오신분들 아쉬워서 카운터에서 탄식하시는거 보고 덧붙여드립니다.

김포에 글린공원도 가보았고 몬떼델피노도 가보았지만, 넓이나 내부디자인 및 빵구성등에서 뒤지지 않았습니다. 글린공원은 초록식물이 주 테마라서 비교가 적정하진 않지만, 글린공원은 조금 공간의 답답함이 느껴졌었는데, 여기는 그래도 채광이 좋은 유리창이 있었고 공간이 매우 넓었네요.

정원도 잘 구성되어있고 아직까지 노키즈존이 아니라서 아이들을 데리고 나오시면 정원에서 구경시켜주시면서 같이 놀아주셔도 충분히 시간을 보내실 수 있을 것으로 보였습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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